3RSYS L900 BLACK USB 3.0 케이스
초간단 리뷰입니다.
3RSYSTEM 쓰리알시스템
※사진을 누르시면 다나와로 연결됩니다.
케이스를 받고나서 처음 찍은 사진입니다.
다른 리뷰들에서도 언급된 것 처럼 상당히 무겁고 큽니다.
케이스안에 사은품으로 아령이라도 넣은줄 알았습니다.
소음이 적다는 제품홍보문구가 생각이 나는데,
이 엄청난 무게로 소음을 누르나봅니다.
케이스 내부를 볼때 옆판을 떼는데 그 판 무게조차 다른 케이스들 보다 무겁습니다.
앞이 꽉 막혀보이는 케이스지만 문열듯이 앞문을 열 수 있습니다.
열면 5.25베이가 보이는데 CD를 넣을때마다 문 열어 제꼇을걸 생각해보면
시디롬 안쓰는게 천만 다행입니다.
부품들 장착하고 나서 모습입니다. 나름 깔끔하게 한다고 했는데
사타선의 굳건함에 지쳐서 내버려 뒀더니, 조금 너저분 하네요.
확실히 소음은 적습니다. 약간의 바람소리정도만 들리네요.
그런데 그만큼 무겁습니다.
정면이 닫혀있는만큼 쿨링이 안좋을줄 알았는데, 그렇게까지 신경쓰이는 정도는 아닙니다.
그래픽카드는 평상시 50도 풀로드 80도가 최고온도고
CPU도 항상 4~50도 이내에서 유지됩니다.
소음때문에 덕지덕지 소음방지판을 붙인걸 생각해보면 괜찮은 온도 같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다나와로 연결됩니다.
이건 화이트 버전인데 블랙버전보다 더 비쌉니다.
염료값인지 감성값인지..
그래도 케이스 디자인 자체가 깔끔하다 보니까 화이트가 아주 잘 어울리는듯 합니다.
여기서 L900 간단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궁금하신점은 댓글로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