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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뷰는 다나와 특가 이벤트로 입수한 로켓 콘퓨어 마우스의 나발 스톰 팩의 리뷰 입니다


한정판이라 지금은 구매가 불가 하지만 콘퓨어 옵티컬과 기능은 같으므로 옵티컬을 구매하실 분들도 충분히 참고 할만한 리뷰가 될 것 같습니다.



다나와 로켓 콘퓨어 옵티컬 링크





ROCCAT KONE FURE NAVAL STROM 리뷰




나발 스톰 '팩'은 마우스와 마우스 패드 등이 같이 포함된 콘퓨어 마우스 패키지 입니다.




나발 스톰팩은 밀리터리 컨셉으로 나온 모델인데, 그래서 그런지 박스가 탄통(?) 모양입니다. 사실 탄통이라고 했을때 철로 된 것을 기대 했는데 그냥 간단한 박스로 모양만 낸 탄통 이었습니다. 




콘퓨어 나발 스톰 팩의 구성품 입니다. 

마우스 + 마우스 패드 + 군번줄 + 게임아이템(?)

밀리터리 컨셉 때문인지 군번줄이 포함된 모습입니다. 게임 아이템도 워 선더라는 전쟁 게임 인것 같네요.






마우스 패드 박스의 옆 모습입니다. 이렇게 앞, 뒤의 재질을 사기 전에 미리 느껴 볼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포함된 군번줄의 클로즈업 사진 입니다. 녹이 슬어있는 느낌을 내는 코팅이 되어있습니다.




콘퓨어 마우스의 구성품 입니다. 메뉴얼과 마우스, 간단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마우스의 클로즈업 샷


폰카로 찍다보니 화질이 그닥 좋진 않네요...


마우스 스크롤 외에도 버튼 두개가 있는데, 기본설정은 DPI +,- 버튼입니다.  한 가지의 DPI만 쓰신다면 프로그램을 이용해 다른 버튼으로도 이용 가능합니다.


스크롤 버튼은 고무의 재질이 부드럽고 스크롤 시 구분 감이 있는 게 감촉이 좋습니다.



마우스 USB 클로즈업 샷



마우스 줄의 클로즈업 샷


밧줄 느낌의 마우스 줄에 빨간색 포인트를 준 모습입니다. 다른 선들과 구분하긴 좋겠네요.




마우스 바닥 면의 모습입니다.




옆 면 모습


앞, 뒤로가기 버튼이 있습니다.

처음 샀을 땐 뒤로가기 버튼이 조금 뒤에 있는게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사용하면서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손가락 파지를 위해 움푹 패인 모습입니다.





손바닥 부분엔 로켓 로고가 크게 박혀 있습니다. 사용 시엔 빛이 나구요.




제가 원래 사용하던 스틸시리즈의 RIVAL 100 제품과의 비교 사진 입니다.


콘퓨어 옵티컬이 손이 작은 분들에게 좋다는 평이 많은데 크기 상으로 다른 마우스 보다 크기가 더 작거나 하진 않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옆의 움푹 패인 공간으로 손가락이 들어가기 때문에 더 작게 느껴지고 손가락이 파지되는 느낌이 들어서 편안합니다.




스틸시리즈 RIVAL 100과의 정면 비교 사진 입니다.


제가 마음에 들었던 부분이 이 높이 차이 입니다.

마우스 왼쪽 버튼을 검지로 클릭 할 때 버튼이 너무 낮게 있으면 손가락이 그만큼 앞으로 나가 있어야 하고,

손이 작으신 분들은 손가락이 그만큼 뒤를 클릭하게 되는데 그럼 앞을 클릭하는 것보다 더 세게 눌러야 해서 검지 손가락의 피로도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콘퓨어 옵티컬은 양 쪽 버튼의 높 낮이를 다르게 둠으로써 이런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보시면 왼쪽 버튼의 높이가 높습니다.

이게 별것 아닌 것 같아도 컴퓨터 작업을 오래 하다 보면 피로감의 차이를 확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재질은 옆은 부들부들한 고무, 버튼 쪽은 빳빳한 느낌이 나는 플라스틱 입니다. RIVAL 100은 버튼 쪽이 약간 미끌한 부드러운 고무였는데, 콘퓨어 처럼 빳빳한 플라스틱인 쪽이 손가락 고정도 되고 느낌도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 옵션에서 LED의 색상, 켜지는 방식 등을 정해 줄 수 있습니다.

그중 용의 숨결..? 방식으로 설정한 모습입니다.


항상 켜지게 하거나 끄거나, 이렇게 깜빡이게 할 수 있습니다.

움짤로 만들어서 그렇지 이렇게 자주 깜빡이진 않습니다.



여기까지 로켓 콘퓨어 마우스의 리뷰였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은 댓글 달아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