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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은 누르면 커집니다 *




이번 리뷰는 어제 산 앱코 무접점 키보드 입니다.




앱코 무접점 키보드의 다나와 정보




ABKO HACKER K935P 무접점 PBT 생활방수 텐키리스 (화이트, 45G)

↑다나와 링크






개봉기


침대가 고생해준 K935P 박스사진





박스 오픈모습





구성품 1





구성품 2




키보드외에 구성품은

브러쉬, 투명 키 리무버, PC방 전용 경고스티커, 소프트웨어 CD, 메뉴얼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키보드 모습



키보드 정면 / 위에 살짝 보이는것은 안쓰실때 덮어두는 덮개 입니다.




키보드 옆면









캡스락 부분의 점등LED 입니다. / 상태표시가 이렇게 나옵니다.






스크롤 락 상태표시등


전체적으로 작고 아담합니다. 키캡조차 얇네요.

약간의 생활방수가 된다고 하는데

키캡이 살짝 떠있는것이 그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키감


키감을 간접적으로나마 체험시켜드리기 위해서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사각 사각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타건시 소리를 들려들이려고 강하게 친 감이 있는데

실제로는 키캡에 손을 갖다만 대도 키보드가 쳐지는 느낌입니다.

이것보다 소리가 더 작게 들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는 타자를 빠르게 치다보면 키를 얕게 눌러 오타가 나는 상황이 자주 있었는데

무접점 키보드로 바꾸고 나니 오타가 현저하게 줄어들었습니다.


글을 많이쓰고 확인해보면 항상 한 두곳 오타가 있었는데,

이젠 거의 찾아볼수 없을정도로 적어졌습니다.


사각사각, 또각또각 거리는 타건감으로 키보드를 치는 맛이 있으며,

아주 얕게 눌러도 인식이 되기 때문에 손에 무리도 덜갑니다.


키보드에서는 심플함을 많이 보는 저로서는 여러모로 만족스럽고, 

지인에게 자신있게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추가로, 텐키리스여서 망설이시는 분들이 있을텐데



무접점 K965P 다나와 정보


ABKO HACKER K965P 무접점 PBT 생활방수 (화이트, 55G)

↑다나와링크


넘버패드가 있는 버전도 있습니다.

제조사 설명으로는 두 제품간 성능 차이는 없다고 하고 

다만, 935는 45G /  965는 55G 한개씩만 나온다고 합니다.